티스토리 블로그 하루만에 애드센스 승인 된 후기(+승인 후 주의점)

 

 

시작하게 된 계기

 

투잡, 앱테크 시대, 직장 하나로는 집을 못산다는 생각에

사람들이 부수입을 올리는데 열중하는 느낌이다.

나도 그 대열에 껴서 어떻게 부업을 할까 하다가

블로그 포스팅 알바를 해봤다.

그런데 남의 글을 써주는 느낌이라 썩 내키지 않았고

매번 새로운 내용을 써야하고 시간대비 비용도 저렴했다.

 

반면,

티스토리는 내가 좋아하는 주제를 정해서

한 분야로만 계속 운영하면 효과 있다고 해서 끌렸다.
내가 좋아하는 주제를 공부 하고 돈도 벌고! 라는 마음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시작하기 전, 블로그 상태

 

취업 얘기, 면접 얘기, 디자인 관련 9개의 글을 게시해놓고 방치해놓은 상태였고

그 중 쿠팡 사무직 면접 본 게시물이 꾸준히 조회수가 나오는 정도였다.

 

애드센스에 통과하려면

한 분야의 글을 30개 정도, 게시물 한개당 1천자 이상의 글을 써야한다고 했는데

나는 그냥 이상태에서 바로 애드센스를 신청해버렸다.

별로 기대는 하지 않았다. 

 

 

 

 

하루만에 승인, 하지만...

 

 

한달정도 걸린다는 말이 있어서 기대를 버리고 있었는데
하루만에 승인이 되었다.

 

 

 

하지만 광고 로고만 뜨고 광고 송출이 되지 않았다.

플러그인 방식에서 연동 방식으로 바뀌어서 그렇다는데

정확한 정보를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고

해결 방법이 없다는 글만 보였다.

 

 

계속 확인해 보다가 하루 지나니까 광고가 뜨기 시작했다.

하지만 여전히 나왔다 안나왔다 하는 상태다.

 

 

승인 후 주의점

 

 

애드고시라고 불리는 애드센스가 승인 되고 나서

내 블로그에 광고가 뜨나 안뜨나 궁금해서 자꾸 들어가보고

광고가 뜨는게 신기해서 한두번 정도 클릭해봤는데

그러면 안된다는 글을 봤다.

 

내가 한 행위가

어뷰징(게시물 조회수를 높이기 위해 고의적으로 클릭수를 조작하는 행위)

이라는 행위가 될 수 있고 그러면 애드센스 측에서 경고 메일이 날아온다고 한다.

처음엔 한달동안 광고 게재 정지가 되고 두번째는 영구정지를 먹는다고 한다.

나처럼 애드센스 승인을 받은지 일주일도 안됐는데 정지를 먹은 사람의 경우도 있었다.

혹시 메일이 날아올 수도 있지만 ㅠㅠ

앞으로는 절대 내 광고를 클릭하지 말아야겠다.